<a href="https://issuein.top" target="_blank"> <div align="center"><h2>“중고 립스틱에 생리대도 안 쓴다”…채식주의女 한 달 식비 보니 ‘깜짝’</h2> <br><img src="https://i.imgur.com/7UOkX0K.png" width="300" ><br> https://issuein.top</div> </a> 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23" target="_blank"><br><br>중국에서 채식주의자인 20대 여성이 7년 동안 수건, 립스틱 등의 생필품을 중고품으로만 사용하며 검소하게 살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, 그의 한 달 식비가 약 4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.<br> <br>5일(현지시간)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에 따르면 상하이 출신의 여성 수 이거(26)는 7년 동안 수건, 비누, 립스틱 등의 생필품을 중고품으로만 사용하며 검소하게 살아왔다.<br><br>그는 “부모님이 절약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”며 “부모님은 목욕탕에서 물을 낭비하지 않고 슈퍼마켓에서도 무료로 나눠주는 불필요한 물품을 받지 않았다”고 밝혔다.<br><br>옷, 가구, 식물, 식기류 등 그는 대부분의 생필품을 중고품으로 사용한다. 심지어 생리대 대신 재사용 가능한 생리컵을 사용하고, 화장 솜 대신 빨 수 있는 천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.<br><br>수는 중학생 시절을 캐나다에서 보냈다. 그는 “캐나다는 자연에 가까운 나라였다. 나는 캐나다에 있는 동안 환경 보호를 더욱 의식하게 됐다”며 “항상 내 행동이 자연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”고 설명했다.<br> <br>캐나다에서도 수는 중고품을 사는 습관을 들였다. 그곳의 상점에서는 그가 필요한 대부분의 물건들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.<br><br>또한 수와 수의 남자친구는 채식주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. 두 사람은 배달 음식을 피하고 농장에서 직접 과일과 채소를 사서 집에서 요리해 식사를 해결한다.<br> <br>수는 “농장에 방문했을 때 갓 낳은 따뜻한 달걀을 보고 채식주의자가 됐다”며 “더 이상 알을 낳지 못해 버려지는 암탉의 마음에 공감한다”고 전했다.<br><br>이어 “농장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, 방부제가 없고 최소한으로 포장된 음식은 더 건강하고 맛있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”고 덧붙였다.<br><br>수의 한 달 식비는 280달러(약 40만원)에 불과하다. 그는 자신을 환경 보호와 개인의 행복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‘환경 쾌락주의자’라고 설명했다.<br><br>그는 “과거의 엄격한 제로웨이스트와 금욕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달리 내 라이프스타일은 많은 사람이 시도해볼 만한 것”이라고 전했다.<br><br>이러한 수의 라이프스타일은 현지에서 관심을 끌었다. 한 누리꾼은 “신체 부위에 직접 닿는 립스틱을 사용하는 것은 너무 비위생적이다”라고 지적했다.<br><br>반면 “수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용감한 사람”이라며 “진정한 환경주의는 우리가 가진 것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”이라고 응원했다.<br><br></a><br><br><br><br><br> <br> 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253" target="_blank">“父에 회사 물려받았는데”…싱크홀 참변 30대, 주7일 배달 부업한 사연</a><br>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416" target="_blank">“납작 가슴도 섹시하다” 외치더니… 돌연 풍만해져 나타난 인플루언서</a><br>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1173" target="_blank">보험금 타려 ‘드라이아이스’에 발 담갔다가 양다리 절단…대만 충격</a><br>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2164" target="_blank">‘대부’ 故 다이앤 키튼…봉준호에 오스카 전달한 ‘그 사람’이었다</a><br>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1862" target="_blank">“왜 여자애들이랑 놀지?”…‘초교 앞 분식집 아저씨’ 폰에 신체사진 수백장</a><br>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2374" target="_blank">박지현은 녹즙 배달, 류호정은 목수…여의도 떠난 청년 정치인들, 지금은</a><br>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1943" target="_blank">“성관계 안해요” 16세女 거절에 분노한 38세男 차로 ‘쾅’ 결국 숨졌다</a><br>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484" target="_blank">처음 모습 드러낸 ‘일가족 5명 살해’ 50대…“왜 가족들을” 묻자</a><br><a href="https://issuein.top/world/2138" target="_blank">“이혼 축하해” 벗은 몸에 우유 붓더니 케이크까지 자른 인도 남성 화제</a><br><br><br><br><br><br><br>18m3ojc<br>